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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 “서클 투 서치” 도구 탑재? 이미지 보고 바로 검색구글 크롬 웹 브라우저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될지도 모른다. X(이전 Twitter)의 업계 유출자Leopeva64는 도구를 수동으로 제어할 수 있는 브라우저용 잠재적인 Google 렌즈 업데이트에 대한 몇 가지 짧은 클립을 게시했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웹 이미지를 선택하고 원하는 부분을 원으로 그리면, 해당 부분에 대한 검색 결과를 보여준다. 스마트폰의 렌즈 기능과 유사 이 기능은 삼성 갤럭시 및 구글 픽셀 스마트폰에서 이미 사용할 수 있는 렌즈(Lens) 기능과 비슷하게 작동한다. 즉, 사용자가 웹 브라우저에서 이미지를 보고 궁금한 부분이 있을 때 해당 부분을 선택하고 검색하면, 구글은 해당 이미지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 사용 방법은 간편 크롬의 새로운 “서클 투 서치” 기능 사용 방법은 간련히 간단하다. 먼저 웹 브라우저에서 원하는 이미지를 찾는다. 그리고 이미지 도구 모음을 클릭하고 “서클 투 서치” 아이콘을 찾으면 된다. 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커서가 십자선 모양으로 바뀌며, 모서리에 카메라 아이콘이 나타난다. 사용자는 원하는 부분을 원으로 그리면 구글이 해당 부분에 대한 검색 결과를 보여준다. 아직은 개발 단계 하지만 아직까지 “서클 투 서치” 기능은 개발 단계에 있으며, 구글은 이 기능을 모든 크롬 사용자에게 제공할지 여부를 최종 결정하지 않았다. 현재 이 기능은 일부 크롬 테스터들에게만 배포되고 있으며,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토대로 기능을 개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미지 검색 경험 향상 만약 “서클 투 서치” 기능이 정식 출시된다면, 구글 크롬 사용자들의 온라인 이미지 검색 경험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용자들은 더 이상 키워드를 입력하거나 이미지 전체를 검색할 필요 없이, 원하는 부분만 선택하여 정확한 검색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출시 시기 불명확 구글은 아직 “서클 투 서치” 기능의 정확한 출시 시기를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이 기능이 개발 단계에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정식 출시까지는 아직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1/3) The new Lens UI in Chrome now has an animation that is similar to what you see when you activate Android's "Circle to Search" (in case there was any doubt that this feature will be Chrome's version of "Circle to Search"):https://t.co/XQGSzmicptpic.twitter.com/NSXoILdoRT — Leopeva64 (@Leopeva64)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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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 코파일럿 업데이트 일시 중단... "사용자 피드백 반영 개선 필요"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윈도우 인사이더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하여 코파일럿 신규 기능 테스트를 일시 중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미 코파일럿 기능을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는 "계속해서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지만, 새로운 기능 개발은 윈도우 인사이더와 함께 개선 작업을 거쳐야 한다"는 설명이다. 5월 20일 MS 인공지능 행사서 향후 로드맵 공개 예상 마이크로소프트는 5월 20일 AI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 행사에서 윈도우 11용 코파일럿의 향후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을 "인공지능 PC의 해"로 선언하고 윈도우 키보드에 새로운 코파일럿 키를 도입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미완성된 부분들이 많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퀄컴의 스냅드래곤 X 엘리트 프로세서를 탑재한 새로운 윈도우 온 ARM 서피스 랩탑 출시와 윈도우 10 타임라인 기능을 발전시킨 새로운 AI 탐색기 등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모든 사용자를 위한 '코파일럿'이라는 개념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윈도우 인사이더 프리뷰에서 테스트된 코파일럿 기능 몇 가지는 다음과 같다. -코파일럿 작업 도우미 가능 여부를 알려주는 애니메이션 효과 -마우스 오버 시 텍스트 요약 등 도움말 옵션 확인 -작업 공간 크기 조절 및 이동 가능한 별도 창에서 코파일럿 실행 한편, 최신 빌드에서는 코파일럿 자동 실행 오류와 파일 탐색기 탭 오른쪽 클릭 메뉴에서 탭 복사 기능 추가 등의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또한 작업 관리자에서 메모리 속도 표시 단위가 MHz에서 DDR 호환 MT/s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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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 TV 플러스에 키즈탭 선보여삼성전자가 2일 삼성 TV 플러스에 ‘키즈탭’ 서비스를 출시해 다양한 키즈·패밀리 콘텐츠를 선보인다. 키즈탭은 유명 키즈 프로그램을 방송하는 ‘키즈타임’ 채널과 풍성한 VOD 콘텐츠로 구성된다. 특히 키즈타임 채널은 애니메이션 전문기업 스튜디오에이콘과 협업해 론칭하며, 글로벌 인기가 증명된 키즈 프로그램과 완성도 높은 K-애니메이션 대표 프로그램을 국내 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서비스 중 단독으로 방영할 예정이다. 키즈타임은 ‘아이들이 행복한 시간’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맞게 △안심하고 볼 수 있는 건강한 콘텐츠 △성장에 도움이 되는 교육 콘텐츠 △다양성의 메시지를 담은 콘텐츠 △광고 없는 ‘자장가 슬롯’ 등이 주요 차별화 전략이다. 자장가 슬롯은 아이들이 잠자리에 드는 밤 9시에서 10시 사이, 아이들의 수면을 돕는 자장가 콘텐츠를 연속 편성하고 해당 슬롯에는 광고를 하지 않는다. 삼성전자는 키즈타임 채널과 VOD 콘텐츠를 통해 △1억70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코코멜론’을 비롯해 △다양한 국제 마켓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린다의 신기한 여행’, ‘우당탕탕 아이쿠’, ‘갤럭시 키즈’ 등 대표적인 애니메이션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최용훈 부사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삼성 TV 플러스를 통해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시청 경험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면서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로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해서 추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 TV 플러스는 ‘삼성 타이젠 OS’의 대표 서비스로, 다양한 콘텐츠를 월 구독료 없이 광고 기반으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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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얼 엔진 5.4, 게임 개발의 새로운 지평 열다!게임 개발 엔진 업계의 선두주자인 언리얼 엔진 5.4가 출시되었다. 이번 업데이트는 애니메이션, 리얼리즘, 사용자 참여도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기능을 도입하며 게임 개발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있다. 실시간 애니메이션으로 더 빠르고 사실적인 제작 언리얼 엔진 5.4의 가장 주목할 만한 기능 중 하나는 실시간 애니메이션 기능이다. 기존 프레임 단위 렌더링 방식을 탈피하여 실제 장면에서 바로 애니메이션을 적용할 수 있게 해준다. 영화 제작 프로그램 시네마 4D와 유사한 방식이지만, 실시간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제작 시간을 크게 단축하고 순간적인 조정도 가능하다. 애니메이션 제작자들은 캐릭터가 즉시 움직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창작 과정을 보다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캐릭터 움직임, 더욱 사실적 또한 모션 매칭 기술의 도입으로 캐릭터 애니메이션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이 기술은 방대한 모션 데이터베이스에서 가장 적합한 애니메이션 프레임을 자동으로 선택하여 캐릭터 움직임을 믿음직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이제는 프레임 단위로 꼼꼼하게 캐릭터 움직임을 제작하던 시대는 사라지고, 언리얼 엔진 5.4를 사용하면 더욱 쉽고 직관적으로 놀라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캐릭터 제작도 쉬워졌다 언리얼 엔진 5.4는 캐릭터 제작 과정을 간소화하기 위한 여러 도구를 제공한다. 모듈형 컨트롤 릭은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단순화하는 사전 제작된 프레임워크를 제공하여 다양한 기술 수준의 제작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이 릭은 견고한 기반을 제공하여 애니메이션 제작자가 복잡한 기술 설정에 얽매이지 않고 창작적인 측면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자동 애니메이션 복사 기능도 추가 또한 자동 리타겟팅 기능은 애니메이션 워크플로우 혁신의 핵심이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애니메이션을 한 캐릭터에서 다른 캐릭터로 손쉽게 옮길 수 있어 수작업 조정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이 도구는 여러 캐릭터가 등장하는 프로젝트 또는 반복적인 작업이 필요한 경우 특히 유용하며, 애니메이션 파이프라인을 간소화하고 생산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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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픽셀 9, 혁신적인 위성 연결 기능으로 긴급 상황 구조 요청도 간편하게!최근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구글은 픽셀 스마트폰에 위성 연결 기능을 좀 더 깊게 통합하고 있으며, 이를 구글 지도와 연동하는 기능을 개발 중이다. 이 정보는 AssembleDebug이 PiunikaWeb과 공유한 내용과 Nail Sadykov가 텔레그램에 올린 내용 등 업계 관계자 두 명의 자료를 통해 알려졌다. 새로운 기능은 긴급 상황에 구조 요청 시 유용 첫 번째 소식은 픽셀 사용자가 위성 연결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구글 지도 베타 버전 코드에서 위치 공유 도구에 대한 힌트가 발견됐지만 정확한 작동 방식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보고서는 자세한 내용을 언급하지 않지만, 사용자는 앱에서 자신의 위치를 15분 간격으로 업데이트하여 정확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한 가지 제한사항이 있다. 하루 최대 5회까지만 위치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 구글이 이러한 제한을 설정한 것은 당연하다. 위성 연결 기능은 아이폰의 긴급 SOS와 유사한 긴급 상황에서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능이며 구글은 사람들이 함부로 이 기능을 오용하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위성 연결 설정 방법 두 번째 업데이트에 대해 Nail Sadykov는 '안드로이드 위성 연결 안내 UI'라는 기능에 대한 증거를 찾았다고 한다. 픽셀 사용자에게 스마트폰을 궤도 위성에 연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안내서인 것으로 보인다. 텔레그램의 비공식 구글 뉴스 채널에 게시된 동영상은 이 과정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여준다. 사용자는 스마트폰을 앞쪽으로 들고 물리적으로 움직여 위성을 찾아야 한다. 위성을 찾으면 장치를 계속 움직여 파란색 위성 아이콘이 화면 중앙의 원 안에 몇 초간 유지되도록 해야 한다. 아이콘을 제 위치에 유지하면 장치가 연결을 설정한다. 연결되지 않으면 세션이 실패했다는 메시지가 화면에 나타난다. Sadykov는 이 안내서가 픽셀의 '적응 연결 서비스(ACS) 앱'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사용 가능한 기능을 의미하는지, 아니면 ACS 전용 앱이 새로 출시될지 여부는 명확하지 않다. 홈 화면에 떠 있는 위젯으로 창을 최소화하여 연결을 시도하는 동안에도 계속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연결이 완료되면 픽셀 사용자는 빠른 설정을 아래로 스와이프하여 '위성 SOS'가 실행 중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메뉴에서 짧은 메시지를 받게 되는데, 건물, 나무, 산 등을 피해 하늘을 맑게 볼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여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한다는 내용이다. 출시 시기는 미정 현재 이 기능들의 출시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두 출처 모두 각자 발견한 기능들이 픽셀 9에서 출시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두 사람은 4월 15일에 나온 픽셀 9 시리즈가 삼성 모뎀 5400을 탑재하여 위성 연결을 지원할 수 있게 된다는 세 번째 유출 정보도 언급했다. Sadykov의 게시물에서 나온 것과 동일한 위성 아이콘 (빨간색)과 안내 애니메이션이 이전 보고서에서도 발견되었으며, PiunikaWeb 역시 동일한 아이콘을 확인했다. 따라서 오늘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이러한 새로운 노력의 결과일 수도 있다. 물론 마지막 순간에 상황이 바뀌는 일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 모든 정보는 추후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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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클래식 게임 '골든 액스' 애니메이션 제작우리나라 게이머들에게는 '황금도끼'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골든 액스'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세가는 1989년 아케이드 횡스크롤 액션 게임 '골든 액스'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코미디 센트럴 제작, 10회 방영 예정 이번 애니메이션은 코미디 센트럴에서 제작하며, 베테랑 전사 액스 배틀러, 타이리스 플레어, 길리어스 썬더헤드가 악마 거인 데스 애더로부터 유리아를 구하기 위해 다시 한번 모험을 떠나는 모습을 다룬다. 이들에 합류하는 것은 "경험 부족하고 준비 부족"한 신규 모험가 햄프턴 스퀴브다. '골든 액스' 애니메이션은 총 10회로 구성되며, 미국 애니메이션 '아메리칸 대디'의 각본가 조 챈들러가 쇼 러너를 맡는다. 코미디 센트럴은 매튜 리스(미스터리 아메리칸), 대니 푸디(커뮤니티, 미스틱 퀘스트), 리암 맥인타이어(스파르타쿠스), 칼 타트(스타 트렉: 로워 데크), 리사 길로이(글래머러스) 등 "스타 스터디드" 캐스트를 공개했다. 푸디는 햄프턴 스퀴브 역을 맡았고, 리스는 "심술궂은 전투 드워프이지만 위생 상태가 매우 좋지 않고 어깨에 칩을 가지고 있다"는 길리어스 썬더헤드 역을 맡았다. 길로이는 "전투에서 치명적이며 날카로운 지혜로 더욱 치명적인 무서운 전투 마법사" 타이리스 플레어 역을, 맥인타이어는 "엄격한 명예 코드를 가진 야만 전사이지만 골든 리트리버처럼 다정한" 액스 배틀러 역을 맡았다. 타트는 '골든 액스 3'의 "나쁜 인간형 표범" 크로노스 '이블' 라이트 역을 맡는다. 세가, 클래식 게임 IP 활용 본격화 '골든 액스'는 최근 몇 년 동안 새로운 작품이 출시될 예정인 다른 세가 클래식 게임들과 함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는 최신 작품이다. '소닉 더 헤지혹'은 이미 대성공을 거둔 영화로 개봉되었으며, 올해에는 키아누 리브스가 출연하는 세 번째 영화가 개봉될 예정이다. 또한 '베어너클(스트리트 오브 레이지)' 영화가 제작 중이며, 세가는 '스페이스 채널 5'와 '코믹스 존'의 각색도 발표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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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더스 게이트 3" BAFTA 어워드 5관왕 달성! 데이브 더 다이브는 게임 디자인 부분 수상지난 밤 열린 영국 BAFTA 게임 어워드에서 '발더스 게이트 3'가 '최고 게임' 부문을 포함해 총 5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벨기에 개발 스튜디오 라리안 스튜디오(Larian Studios)가 개발한 이 게임은 '게임 내러티브', '음악', '서포팅 배우 연기', 그리고 '플레이어가 뽑은 최고 게임' 부문까지 석권하며 화려한 성과를 올렸다. 앨런 웨이크는 오디오 부분과 예술 부분에서 각각 수상했으며, 뷰파인더도 두 분야에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데이브 더 다이버는 게임 디자인 부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BAFTA 게임어워드 수상 목록 신규 게임: 벤바 (Venba) 오디오 부문: 앨런 웨이크 2 멀티플레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원더 진화하는 게임: 사이버펑크 2077 게임 디자인: 데이브 더 다이버 (Dave the Diver) 영국 게임: 뷰파인더 예술 부문: 앨런 웨이크 2 신규 IP: 뷰파인더 게임 내러티브: 발더스 게이트 3 서포팅 배우 연기: 발더스 게이트 3 - 앤드류 윈콧 (라파엘 역) 패밀리 부문: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원더 플레이어가 뽑은 최고 게임: 발더스 게이트 3 애니메이션 부문: 하이파이 러쉬 (Hi-Fi Rush) 음악 부문: 발더스 게이트 3 즐거움 이상의 게임: 티치아 (Tchia) 기술 부문: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The Legend of Zelda: Tears of the Kingdom) 주연 남자 연기: 마블의 스파이더맨 2 - 나지 제터 (마일즈 모랄레스 역) 최고의 게임: 발더스 게이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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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미지 생성 AI 모델 이매진 2, 영상 제작 기능 업데이트구글은 자체 개발 인공지능(AI) 이미지 생성 모델 이매진 2 (Imagen 2)를 새로운 두 가지 기능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이 기능들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컨퍼런스에서 발표됐다. 이매진 2는 기업 중심의 제품으로 개발 플랫폼인 버텍스 AI 안에서 로고 디자인이나 기타 비주얼 콘텐츠 제작을 돕는 역할을 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매진 2는 최대 4초 길이의 영상 제작 기능을 갖게 되었다. 텍스트로 실사 영상 만들기 구글은 이 영상 제작 기능을 ‘텍스트-실사 이미지’라고 부른다. 이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텍스트 프롬프트만으로 4초짜리 영상을 만들 수 있다. 이 영상은 다양한 카메라 각도와 움직임을 포함할 수 있다. 벤처비트의 보도에 따르면, 생성된 영상은 초당 24 프레임 속도를 가지며 360x640 픽셀 해상도로 제공된다. 구글은 향후 이 수치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구글은 유튜브에 이매진 2의 기능을 보여주는 영상도 공개했다. 구글 클라우드 CEO 토마스 쿠리안은 보도자료를 통해 애니메이션 이미지는 사용자 참여를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이매진 2가 생성하는 영상의 질은 일반인과 기업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Runway AI와 Pika 1.0과 비슷한 수준이다. 딥페이크 우려와 차별화 전략 최근 제미나이 AI가 ‘일부 역사적 이미지 생성 묘사에서 부정확함’을 보여주면서 논란이 일었던 딥페이크 문제도 함께 주목된다. 이 사건 직후 구글은 제미나이 앱에서 이미지 생성 기능을 제거했다. 하지만 구글은 이매진 2의 경우는 다르다고 말한다. 구글의 대변인은 테크크런치와의 인터뷰에서 “버텍스 AI의 이매진 2 모델은 제미니 앱과 동일한 문제를 경험하지 않았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가적인 보호 조치로 구글 딥마인드의 SynthID 기술을 사용하여 AI 모델이 생성한 이미지와 영상에 레이블을 붙일 예정이다. 부분 수정 기능도 추가 영상 제작 외에도 이매진 2는 이미지 일부 수정 기능도 추가 받았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새로운 프롬프트를 사용하여 전체 이미지를 재생성하는 대신 원하는 부분만 수정할 수 있다. 이는 이미지를 원하는 대로 조작하기 위해 더 쉬운 방법을 제공한다. 이와 유사한 기능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과 OpenAI의 DALL-E 3에서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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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모니카 스튜디오, 신규 '갓 오브 워' 개발 시사하는 채용 정보 공개최근 플레이스테이션 개발 스튜디오인 산타 모니카 스튜디오가 신규 채용 정보를 게재하며 게이머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갓 오브 워' 시리즈와 관련된 기술 전투 디자인 담당 개발자를 채용한다는 내용이다. 포르투갈 웹사이트 Geekinout에 따르면 산타 모니카 스튜디오는 리드 오디오 디자이너, 리드 내레이티브 애니메이터, 시스템 디자인 프로듀서, 시니어 애니메이션 프로그래머, 시니어 캐릭터 아티스트, 시니어 내레이티브 디자이너 등 여러 주요 개발 인력을 채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시니어 기술 전투 디자인 담당 개발자 자리다. 산타 모니카 스튜디오는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 외에도 다른 개발 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정보는 거의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번 신규 채용 정보, 특히 기술 전투 디자인 담당 개발자의 경우 선호 조건 부분에서 '갓 오브 워' 시리즈와의 연관성을 강하게 시사한다. 소니 공식 채용 웹사이트에 게시된 공고 내용은 "2018년 갓 오브 워와 2022년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의 전투 디자인 선택, 시스템, 메카닉, 적 유형에 대한 경험이 있는 지원자를 우대한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산타 모니카 스튜디오의 다른 프로젝트가 먼저 출시될 경우 새로운 '갓 오브 워' 게임 소식을 접하는 데까지는 상당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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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2분기에 출시되는 주요 닌텐도 스위치 신작 36개 알아보기24년 2분기(4~6월)에 출시될 예정인 닌텐도 스위치 신작 36개를 알아본다. 2004년 닌텐도 게임큐브로 출시된 페이퍼마리오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이자, 가장 명작으로 손꼽히는 '1000년의 문'이 리메이크되어 돌아온다. 리메이크 버전은 더욱 다채로워진 연출과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으며, 종이의 형태 및 질감 효과도 더욱 강화되었다. 지난 해 출시된 슈퍼마리오 RPG 리메이크처럼, 스틱을 돌리거나 버튼을 연타하는 등 독특한 턴방식의 전투가 매력적인 작품이다. 닌텐도 3DS로 출시된 '루이지맨션 다크문' 또한 한글화되어 '루이지맨션 2 HD'라는 이름으로 출시된다. 모든 마리오 시리즈를 통틀어, 루이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최초의 시리즈로, 금번 출시되는 HD 버전은 원작과 같이 로컬 및 온라인 플레이로 최대 4명이 즐길 수 있는 협력 플레이모드가 준비되어 있어 친구 또는 가족과 플레이하기 좋을 작품으로 보인다. 그 외, 인기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는 '스파이패밀리 오퍼레이션 다이어리'와 '귀멸의 칼날 도전! 최강의 대원' 등도 2분기 내 출시될 예정이며,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짱구는 못말려! 광산마을의 흰둥이', 독특한 플랫포머 게임 '기프트' 등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